내달 2일 전주종합경기장서 열려 당일 11시까지 인터파크서 구입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FC서울과 티켓 예매를 앞당겨 실시한다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FC서울과 티켓 예매를 앞당겨 실시한다.

다음달 2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의 티켓 예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경기 당일 11시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평소 일주일 전에 예매를 했지만 전주종합경기장 규모가 작아 관중들 혼란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조기 예매가 마련된다.

특히 시즌 회원권 소지자를 제외하면 여유분이 1만 5,000석에 불과해 조기 매진도 예상된다.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 전북현대와 K리그 챔피언 FC서울의 맞대결로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번 경기는 K리그클래식 초판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최고의 흥행카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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