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일 자활참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8년 정읍시 자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에 참여하는 자활대상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자립의 꿈과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올해 자활사업안내를 비롯해 자활참여자 선서와 격려사, 외부강사 초청 강연, 영화관람 등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송양조 문화행정복지국장은 “자활사업이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자활사업단 모두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기술을 연마하여 자립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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