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선물꾸러미 100상자 남원시에 기탁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설 명절을 맞아 사랑과 정이 듬뿍 담긴 선물꾸러미 100상자(환가액 2백50만원)를 남원시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선물꾸러미상자 안에는 라면, 김, 식용유, 간장, 당면 등 총 10종의 생필품으로 가득 채워져 온가족이 모여 명절음식을 장만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볼 수 있어 사랑이 두 배로 느껴졌다.

전북은행의 2018 ‘설 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는‘지역사회의 발전은 곧 은행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기부 의사를 밝혔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대표의 거점 은행으로서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밀착형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선물꾸러미 100상자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에게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방침이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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