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사회적 소외계층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18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이영태 금융센터장, 고찬배 김제지점장이 직접 참석하여 김, 당면, 식용유, 밀가루, 설탕, 캔디, 치약, 세제, 라면, 간장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총 10종의 생필품이 가득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여 관내 100세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열매‘이웃사랑 선물꾸러미’는 김제시 주민복지과(과장 서상원)의 추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지원대상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이웃들이 선물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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