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터파크 예매등
AFC 권고 지정좌석제 도입

전북현대는 올해 첫 경기인 가시와전 경기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예선 1차전에 전북은 가시와 레이솔과 올해 리그 첫 경기를 가진다.

이번 경기 예매는 7일 오후 12시부터 경기 당일 오후 2시까지 인터넷(인터파크- interpark 1544-1555)을 통해 진행된다.

전북은 올 시즌부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AFC(아시아축구연맹)가 권고한 지정좌석제를 도입, 시즌권 구매자가 직접 1년 동안 자신의 좌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북은 상대 팀에 따라 일반경기와 BIG경기로 구분하여 입장 티켓 가격에 대한 차등 정책을 도입하였으며 이번 가시와전 홈경기는 BIG경기로 구분됐다.

BIG경기로 분류된 이번 홈경기 티켓을 사전 예매로 구매 시 현장 판매보다 최소 1천원에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좌석에 따른 자세한 티켓 가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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