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체벌(정성수시인)
제39회 체벌(정성수시인)
  • 조석창
  • 승인 2018.12.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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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성 갖춰야 정당화 될 수 있어

팽이가 팽글팽글 도는 것은

아랫도리를

채찍으로 맞았기 때문이다  
 

철민이가 눈물을 글썽이는 것은

떠들었다고

선생님께 혼났기 때문이다  
 

어떤 체벌은 넘어지지 않게 만들고

어떤 체벌은 교실을 조용하게 하고    

 

# 시작노트

체벌體罰은 몸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제재로 보통 벌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교육을 목적으로 신체적인 고통을 주는 행위를 일컫는 표현이다.

체벌을 행해지는 장소에 따라 가정 체벌, 학교 체벌, 군대 체벌로 구분한다.

학교 내의 직접 체벌은 2012년 2월부로 완전히 금지되었지만 간접 체벌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육체적 체벌이나 정신적 체벌이나 적정성을 갖췄을 때만 정당화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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