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이야기

고군산군도 무녀도

고군산군도 무녀도의 쥐똥 섬에서 맞이하는 새해 일출. /사진=유달영
고군산군도 무녀도의 쥐똥 섬에서 맞이하는 새해 일출. /사진=유달영

2019년 황금돼지띠 해를 아름다운 섬 고군산군도의 무녀도 쥐똥 섬에서 새해의 문을 열다

신선이 노닌다는 아름다운 섬 고군산군도에는 야미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연결하는 도로가 2017년 말 완전히 개통되면서 전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였다.

이번 사진은 새해를 맞이하며 이른 아침 떠오르는 밝고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며 각자의 꿈과 소망을 담아 간절히 빌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쥐똥 섬과 붉고 고운 태양의 어울림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

2019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이했다.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올 한 해의의 계획을 설계하고 계획한 모든 일이 설레는 마음으로 다 평화롭고 여유로움 속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짐하며 기원해 본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