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동그란(정성수시인)
제45회 동그란(정성수시인)
  • 조석창
  • 승인 2019.01.30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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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같은

물방울 같은  
 

동그란

마음들이

동그랗게 동그랗게

모여 사는

마을은 


유빈이가 꿈꾸는

동그란세상  



# 시작노트

원은 도형의 일종으로 영어로는 ‘사이클Circle’ 한자로 ‘원’圓이라고 쓰고 순우리말로는 동그라미라고 한다.

원의 중심에서부터 원까지의 거리를 반지름이라고 하고 지름은 반지름의 두 배, 원주는 원 둘레의 길이를 말한다.

동그란 원처럼 모나지 않게 살아한다.

네모처럼 세모처럼 각진 마음으로 살아가면 친구와 이웃과 부딪쳐 마음이 상한다.

뿐만 아니라 역경이 다가와도 동그라미를 그리듯 부드러운 마음으로 맞이한다면 행복은 그냥 따라온다.

동그라미인 원이 되기 위해서는 사각형, 삼각형이 엄청난 세월은 견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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