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패배 설욕 K리그 챔피언 자존심 회복
원정패배 설욕 K리그 챔피언 자존심 회복
  • 조석창
  • 승인 2019.05.20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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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AFC 예선 6차전
오늘 부리람 유나이티드전
모라이스감독, 공격 높일것
이승기선수, 승리 보여줄것

전북현대는 21일 오후 7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상대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을 치른다.

지난 5차전에서 베이징FC를 꺾으며 조1위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전북이지만, 이번 부리람과 경기는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다.

조별예선 2차전 부리람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이번 경기에서 완승으로 되갚고 K리그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경기에 앞서 가진 미디어데이를 통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봤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  

△경기에 임하는 각오

- 챔피언스리그는 매우 수준 높은 경기를 하는 대회이고 현재 두 팀이 놓여진 상황이 다르다.

우리는 조 1위를 확정지었고 상대는 이미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되어 다음 라운드 기회가 없는 상황이다.

순위는 결정됐지만, 챔피언스리그의 위상이나 전북의 축구에 대한 열정도 있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고 잘 하고 싶은 경기이다.

상대도 이미 탈락을 확정지은 상황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축구보단 공격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라고 기대하고 있다.


△경기 운영 방식은?

-오직 다음 경기만을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나의 방법이다.

선수 기용에 대해서 상세히 얘기 할 수는 없지만,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올 것을 대비해 반드시 승리할 수도 준비 할 것이다.


△어느 팀과 16강에서 만나길 원하나

-16강에서 두 팀 중 한 팀인데, 상하이 감독이 포르투갈 친구와의 인연이 있는 친구다.

친구로서 미안한 감정이 있을 수 있다.

일본의 경우 개인적인 인연이 없어 미안한 감정은 안들 것 같다.

상하이의 오스카 선수도 함께 했던 적이 있는 선수라 상대로 만나기에는 개인적인 감정에 있어 부담이 있다.

좀 더 이후의 단계에서 만나길 바란다.
 


이승기 선수  

△경기에 임하는 각오

- 작년, 올해 부리람에서 두 번 모두 패했기 때문에 홈에서는 팬들을 위해 조 1위를 확정지었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고 우리 선수들은 준비되어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꼭 이기는 모습 보여 줄 것이다.


△최근 골 감각이 좋은데 내일 경기는?

- 홈경기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서고 싶겠지만, 나 또한 경기 출전의 욕심은 있다.

득점을 기록해 ACL 대회에서 좀 더 나를 알리고 싶다.


△16강에서 만나고 싶은 팀은?

-일본 팀이랑 하는 게 더 좋다.

그 이유는 일본 팀에게는 지지 않기 때문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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