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환 전북도의장(전주7)과 황영석 의원(김제1)은 5일 전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전북중소기업협동조합(회장 두완정) 송년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송 의장과 황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 및 성장발전, 그리고 전북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송성환 의장과 황영석 의원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묵묵히 일해 온 중소기업인들이 있어서 지역경제가 지탱하고 있다”며 “국민 고용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전북경제가 튼튼해지고 국가 경제도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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