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직(전주을)후보가 ‘화합과 통합’의 선대위 구성을 완료한 데 이어 전북 출신 경제인들을 공동후원회장으로 하는 후원회 구성도 마무리했다.

8일 이상직 후보 선대위는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 박진상 효사랑병원 이사장, 이영섭 전주유도협회장, 오인섭 전북바둑협회장과 유태호 전북바둑협회 부회장 등 5인 공동후원회장 선임에 대한 등록절차를 완료했다.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은 군산 출신의 성공한 금융인으로, 우리나라 은행업계 산증인이다.

박진상 효사랑병원 이사장은 효사랑병원과 장례식장 등을 운영하면서 수익의 사회환원을 위한 독지가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영섭 전주유도협회장 또한 부동산개발사업의 귀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에 통 큰 기부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오인섭 전북바둑협회장은 국내 펜스 시장의 일인자인 ㈜아시아를 경영하면서 바둑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유태호 회장은 40대의 젊은 기업인으로 HS그룹을 이끌면서 사회적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의 유망기업인이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후원회 활성화를 위해 선뜻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후원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좋은 의정활동으로 전주시민께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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