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와 (사)전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유영진)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전주비전대 통합멀티미디어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비전대측에선 홍순직 총장, 정석훈 대학혁신본부장, 최승훈 산학협력단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 이효숙 국제교류원장, 백일현 산학협력부단장, 우병훈 자동차로봇학과 교수, 전병관 산학협력팀장이, 전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측에선 유영진 이사장, 윤재필 전무, 고재열 이사, 박진 총무부장, 정성주 전주협의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산업기술의 공동연구와 개발, 자동차 기술에 연계된 교육과정 개발, 외국인 유학생 단기채용 및 유학생 기술교육, 현장실습 및 취업에 관한 사항 및 상호 협력 등을 협려키로 약속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