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사고, 한순간 방심은 금물
농기계 사고, 한순간 방심은 금물
  • 장두선
  • 승인 2020.08.24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지역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영농 후 갓길에 세워 놓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로 인해 한 번쯤은 추돌사고의 위험을 느껴 깜짝 놀랐던 적이 있을 것이다.

농기계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치사율이 일반차량에 비해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별다른 안전장치 없는 농기계의 특성상 운전자와 함께 동승자도 함께 사망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운전수칙을 준수하여 운행해야 할 것이다.

첫 째, 농촌 도로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속이나 무리한 추월을 하지 말아야 한다.

경운기 등 농기계는 차량보다 느리고 후미등이 없어 야간에 식별이 곤란해 추돌사고 발생 시 생명이 위험하다.

둘 째, 영농철 농기계를 운전하는 농민들도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농기계를 운전해야 한다.

농기계에는 운전자만 탑승하고 좌석 옆이나 적재함에 사람을 태워서는 안된다.

또한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음주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셋 째, 경운기에 경광등이나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운행 때 추돌사고를 예방해야한다, 야간 주행시 반드시 등화장치를 점등하고 반사판을 부착해 차량 운전자에게 쉽게 확인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농기계 사고는 조작이 미숙한 사람에게만 찾아오지 않는다, 자신이 숙련자라고 생각되더라도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무엇보다 농기계 교통사고는 일반차량에 비해 중상이나 사망 등 피해가 심각해 농기계 운행 시 안전운행을 준수하여 운행해야 할 것이다.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신혜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