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 혈관 관리에 달렸다
노인건강 혈관 관리에 달렸다
  • 전북중앙
  • 승인 2020.12.15 18:4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이가 들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온갖 성인병이 생긴다.

백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질병은 치명적이다. 

이러한 질환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백세시대를 즐길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게 된다.

늙으니까 어쩔수 없지 등 노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삶의 질을 저하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기본적인 자세를 '삶의 질 향상'에 두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중심에 혈관 건강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관은 고속도로처럼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혈관과 혈액은 온몸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필수 기관이며 몸속 혈관의 총 길이는 12만㎞로 지구 둘레의 약 3배가 된다.

온몸 구석구석에 혈액이 잘 순환되려면 우선 혈관이 건강해야 한다.

젊을 때는 혈관이 비교적 탄력 넘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지만 나이가 들고 과음,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의 원인으로 점차 혈관이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면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난다.

여기에는 나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자연스러운 노화 등으로 혈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된다. 

그 결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중, 손발 저림, 부종 같은 많은 질환과 증상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심장, 뇌 등에 가야 할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뇌·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다.

결국 혈관 건강이 몸 전체 건강을 반영한다. 

대표적인 혈관 질환으로 심혈관, 뇌혈관, 말초혈관 질환 등이 있으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비만 등도 혈관과 관계되므로 혈관 질환 범주에 포함된다.

혈관 관리는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다.

무엇보다 혈관 건강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먼저 금연이다.

흡연하면 혈류량이 감소해 심장 근육에 혈액을 부족하게 하고 심근에 산소 공급도 부족하게 된다.

혈소판 응집력 증가로 피를 굳게 하며 혈관 벽에 혈소판이 붙게 해 혈관을 좁아지게 한다.

다음으로 과음을 피해야 한다.

지나친 음주는 간에서 지방 합성을 촉진한다.

이는 중성지방을 많아지게 해 혈관을 좁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일주일에 5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도 필요하다.

운동을 통해 지방이 소모되면서 혈관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은 싱겁게 먹으면서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 기름진 음식 대신 채소류나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흡연, 음주, 가족력 등 혈관건강의 다른 위험요소를 갖고 있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고등어, 삼치 같은 등푸른생선에 있는 오메가3 지방산 섭취로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낮춰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혈관 질환은 예고 없이 찾아오며 발병하면 그 결과가 처참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혈관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사은혁 2020-12-18 16:14:54
이게 무슨기사인가요.... 인터뷰 대상이 누군지도 없고... 출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