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 8일까지
김형기-안영웅 서양화가 등
58명 작가 참여 현시대 공유
다양한장르 예술작품 선봬

김형기 作
정병윤 作

동행전 ‘붓 끝의 향기’가 8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9년 창립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동행전은 이번 전시에서 58명의 작가들이 참가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동행전은 그동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전시를 개최해 작가 개인의 다양한 부스전을 가음해 작가 정신을 고취해왔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통해 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위상을 굳건히 했고, 시대적 상황에 깨어있는 작가정신으로 현시대의 상황을 비춰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형기 서양화가는 개인전 8회 및 500여 회의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대회장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전미회 이사, 한문화종합진흥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안영웅 서양화가는 개인전 2회 및 동행전, 햇살회전 등 다양한 기획 단체전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햇살회 회원, 레드 미술학원 원장, 유튜브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현량 사진가 개인전 3회 및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전라북도전,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했다.

안진수 作

현재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한문화종합진흥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병윤 서양화가는 개인전 11회 및 680여 회의 국내외 기획 초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등 50여 회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한국수채화협회부이사장, 대한민국 수채화 작가협회 자문위원, 대한민국 회화제, 전미회, 전북 수채화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안진수 서양화가는 개인전 및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역임, 수채화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통일미술대전심사 역임했다.

국전작가회 사무국장, 한국미협국제교류 위원장, 동북아 현대미술협회 회장, 한문화종합진흥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유진 서양화가는 전주와 서울, 북경 등 개인전 10회 및 국내외 단체전 110여 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심사위원 역임 및 초대작가 등 다수의 활동을 했다.

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수채화 분과위원, 한국전업작가협회 회원, 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이사장, 국제작은미술제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