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발전 위한 첨병 역할에 앞장 설 것"
"전북경제 발전 위한 첨병 역할에 앞장 설 것"
  • 이신우
  • 승인 2021.03.08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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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출 20억원 출연
도내 농식품기업 의견청취
농업종합자금 754억 투입
청소년 금융교육 확대시행
코로나 성금-농촌일손돕기
598명 임직원 참여 귀감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
전자창구-위드토크상담 등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전북형그린뉴딜 선도 최선
비대면사회공헌 발굴 추진
여성사무소장 9명 등용
신나는 조직문화 조성도

취임 2년째를 맞은 장기요 본부장은 “올해 신축년에는 코로나19와 대내외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도민, 소상공인,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전북 경제 대도약을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고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첨병 역할에 앞장서고 있는 NH농협은행 전북본부의 올해 경영방침과 사업 추진계획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코로나19 피해ㆍ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성과는

지난해 전북본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섰다.

전북본부는 도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8천469업체에 2천36억원의 코로나 자금, 서민금융 325억원을 지원하는 등 어려울 때 도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우산 역할을 수행했다.

전라북도 협약대출을 포함한 10여종의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통해서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공급에 앞장섰다.

또한 코로나19 대출 재원마련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총 20억 3천900만원을 출연했으며 전북신보 심사인력 파견, 코로나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한 원스톱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전라북도와 ‘전북형 재해주택복구 융자금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장기요 본부장은 지난 1월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둘째, 전북본부는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농업금융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전북본부는 농업종합자금 754억원, 스마트팜 육성 자금 122억원을 지원하며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업금융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농업자금지원과 금융·경영컨설팅을 결합한 특화서비스인 농업금융컨설팅과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에 앞장섰으며 작년에만 도내 13개의 농식품기업체를 직접 찾아 기업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행보를 펼치며 농업금융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셋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청소년 금융교육에 힘을 모았다.

지난해 전북본부는 도내 소외계층과 농업인을 위한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 극복 성금전달, 수해 피해지역 배식봉사,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농촌일손돕기 등 59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 금융 교육에 앞장섰다.

전북도교육청과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지난해 연간 92회 총 1천923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 은행원 체험 등의 금융컨텐츠 교육을 제공했으며 연간 100회 이상을 목표로 금융교육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전북본부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금융지원과 경영목표 달성,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농협은행 종합업적평가에서 연간 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되었다.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등 올해 경영실천 방향은

장기요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리스크를 점검하고 소비자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2021년도 경영방침을 다음 네 가지로 꼽았다.

먼저 ‘도민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장 본부장은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마이데이터 사업, 디지털 금융 확산 등 금융권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 같은 기조에 맞춰 NH농협은행은 고객이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현해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북본부는 △전자창구시스템(PPR) 활성화 △위드토크 금융상담툴 △디지털 자산관리(WM) 서비스 강화 △비대면 특화 금융상품 등 디지털 전환, 금융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둘째 ‘전북 경제 활성화’의 주춧돌 역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북본부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농업금융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을 중점 추진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전북형 그린뉴딜 선도 △녹색금융 E.S.G 경영추진에 속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지역 대표은행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장 본부장은 “도내 강소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기업체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 현장방문은 현장모니터링과 소통을 강조한 장 본부장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행보로 올해에도 다양한 업종의 기업 현장을 방문하며 효율적인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셋째,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내 저소득·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대표은행’ 역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북본부는 사회공헌 연간 플랜을 수립해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사회공헌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해 불완전판매와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상품판매와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넷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나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전북본부는 올해 정기인사를 통해 도내 9명의 여성 사무소장을 등용했으며 최초의 여성지부장(정미경 진안군지부장)을 보임하는 등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한 조직 효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직원 역량 교육 및 동기부여 강화를 통해 금융 전문가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워라밸 문화 확산과 직원 사기진작을 통해 신나는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이 있다면···

취임 2년을 맞은 NH농협은행 장기요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사랑해주시는 전북도민과 농업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00% 순수 민족자본으로 이뤄진 농협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야 하는 소임과 본분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 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대내외 환경변화와 자연재해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도민,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고 전북경제 발전을 위한 첨병의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존재목적을 가슴에 새기고 우리 전북 지역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말씀 드리며 전북도민과 농업인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요 본부장은 지난 1966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 해성고,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고려대학교 금융경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신탁부, 전북금융마케팅팀장, 여신정책부 여신지원팀장, 2016년 농협 진안군지부장을 지냈다.

이후 농협은행 감사부 경영감사국장, 신탁부장을 거쳐 지난 2020년 1월 1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에 취임했다.

장 본부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금융전문가로서 NH농협은행을 비롯한 전북농협 발전에 열정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북도와 ‘전북형 재해주택복구 융자금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해 지난 1월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전라북도에 대한 애착심이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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