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의숙)는 전라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직(공개모집) 청소년위원 15명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청소년 참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일 1차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운영했다.

또 청소년참여활동을 이해하고 청소년 위원 간 친목 교류시간을 가지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 활동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14개 시・군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청소년 추천을 통해 당연직 위원에 대한 2차 모집을 진행하고, 4월 부터는 정책 영역 설문조사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전라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와 청소년원탁회의 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jb0479.or.kr)를 참고하거나 기획운영팀(063-232-0479)에 문의하면 된다.

/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