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남원사무소(소장 조성기)와 법무부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정경진)는 지난 19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렴협의체를 통해 반부패·청렴문화 선도·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렴캠페인, 사회적 가치실현, 다자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성기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준법지원센터와 지속해서 교류·협력하여 반부패·청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