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은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이윤애)와 도내 창의 인재 육성과 지역 문화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수년간 축적해온 콘텐츠 교육프로그램과 도내 창의인재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센터와 협력사업을 발굴, 문화콘텐츠 교육과 인·물적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교류 협조체계를 기본으로 전라북도민 대상 콘텐츠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창의 인재를 발굴·육성해 전라북도 콘텐츠 문화의 확산과 성장이 기대된다.

최용석 콘텐츠융합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창의 인재 육성 및 지역 문화콘텐츠 교육의 질적 성장을 기대하고, 전북의 특화된 창의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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