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 제 14대 회장으로 황인두(60) 신임회장이 지난 30일 취임했다.

이날 황인두 회장은 “지역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헌신과 열정으로 바르게살기를 힘차게 이끌어 오신 박오상 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이어 황회장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제한되는 이 시대에 봉사활동의 개념을 새로이 정립하고, 비대면 봉사활동 ITEM 발굴에 힘쓰고,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2,000여명의 회원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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