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020년도 농·축협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 사무소로 선정된 완주군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에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복지지원과 지도사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마련 등을 계량화 평가해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산농협 임직원이 합심해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영농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농지도·지원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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