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도지사가 6일 전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있다.  이날 백신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백신 신뢰도 제고와 국민적 참여 유도 등을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예방 백신 접종 참여 요청에 따른 것이다.  /전북도 제공
송하진도지사가 6일 전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있다. 이날 백신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백신 신뢰도 제고와 국민적 참여 유도 등을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예방 백신 접종 참여 요청에 따른 것이다. /전북도 제공

만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한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도민들도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나서달라”며 독려에 나섰다.

송하진 지사는 6일 전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접종”이라고 밝히며 접종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었다.

송 지사는 “접종하신 다음 건강상태를 살피기 위한 체계도 잘 갖춰져 있어 다행”이라며 “도민들의 접종률이 높아야, 일상 회복도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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