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8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장(6개소)과 시설장(9개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단체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단체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민·관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통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기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좋은 환경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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