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박차
도,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박차
  • 박정미
  • 승인 2021.04.12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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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관련부서 전담 TF회의
SK 투자촉진-행재정 지원
데이터센터 기반시설 확충
개발청 협의 등 조기 구축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전북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SK 투자를 계기로 데이터센터 추가 유치를 위한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전북형 디지털뉴딜의 핵심인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인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조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을 단장으로 7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전담 TF 회의를 최근 가진 바 있다.

TF는 SK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SK 투자촉진, 행·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데이터센터 추가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도는 TF를 통해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유치, 창업클러스터 지원, 전문인력 양성, RE100 특구지정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일자리경제정책관, 투자금융과 등 7개 부서별 기능에 맞는 역할을 부여하고 추진 동향을 공유하는 등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도는 SK 데이터센터 조성을 기회로 삼아 새만금 지역에 특화된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 1조 1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데이터 집적단지 기반 조성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추가유치, 지능형 전력공급망 구축, 데이터센터 연관산업(장비, 데이터 유통 등) 육성사업이 추진된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ICT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도내에 부가가치 창출, 장비 유지 및 보수 등 전·후방산업 연계를 통한 고급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7개 세부사업으로 큰 그림이 그려진 상태로, 전북연구원의 정책연구과제 수행(3월~8월)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해 세부사업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국가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TF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등 TF 운영성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며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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