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희수(전주6) 의원이 전북청소년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김 의원이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청소년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정책이 마련되고 본격 시행된 것에 따른 감사의 마음을 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공로패로 전달한 것.

김 의원은 “전북의 미래세대 주역인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필요한 근거를 마련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발굴, 학생들이 자아실현 방안과 호연지기를 배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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