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숙)은 2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보험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상품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간병인보험 ‘NEW 9988NH건강보험’출시를 맞아 개최됐으며, 상품 판매전략과 완전판매 기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NEW 9988NH건강보험’은 고객이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만해도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4대 질병을 포함해 소액암까지도 보장되는 NH농협생명의 대표 건강보험 상품이다.

이번 개정으로 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게 돼 더 많은 고객과 농업인들에게 간병인 지원과 보장을 약속하는 실속형 상품으로 탈바꿈됐다고 NH농협생명은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외부 초빙강사인 김문정 대표(리본앤컴퍼니 대표)가 맡았다.

‘NEW 9988NH건강보험, 약관으로 세일즈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 대표는 “보험약관을 활용한 정확한 상품설명이 선행돼야 생명보험 완전판매의 기본을 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숙 총국장은 “‘NEW 9988NH건강보험’이 널리 홍보되고 판매돼 농업인들이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 시 안심하고 간병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보험사업 활성화로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