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20분께 전주 진북동 한 주유소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각종 건축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현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르면서 15건의 신고가 이어지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훈기자
전주 주유소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서 불
- 사회일반
- 입력 2021.04.20 18:03
- 수정 2021.04.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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