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20분께 전주 진북동 한 주유소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각종 건축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1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현장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르면서 15건의 신고가 이어지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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