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미래 농협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관내 영업점 차세대 WM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농협은행의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정세 및 경제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WM(Wealth Management)살롱은 영업점 차세대 WM의 금융·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종합자산관리의 중요성과 인지도 확산을 위해 지역별로 구성된 자율적 소규모 학습·토론 모임 이다.

WM사업은 고객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은 물론 세무, 부동산, 법률서비스, 상속·증여 등 종합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기요 본부장은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중심의 금융을 선도해 나가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