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예비엄마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태교여행에 좋은 여행지로 전주를 추천했다.

전주시는 지난 23일 개그우먼이자 유명 SNS 인플루언서인 황신영 부부를 초청해 ‘맘(MOM)에 쏙 드는 태교여행’을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태교여행 팸투어는 태교와 어울리는 전주 관광자원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미식·체험·사진여행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황신영씨는 “곧 만날 세쌍둥이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의 첫 여행지로 전주에 와서 정말 행복했다”면서 “전주한옥마을뿐만 아니라 오송제 등을 걸으며, 임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힐링이 되는 태교여행이었다”고 전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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