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우체국(국장 박용래)은 28일 석정웰파크병원(병원장 이희종)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고창우체국(13개 관내국 포함)은 직원 및 직계가족이 동 병원에서 MRI·초음파 검진시 20% 검진비 할인과 건강검진시 골밀도검사, 동맥경화도검사, 스트레스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종합검진 수검시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석정웰파크병원은 우체국 우편·금융사업발전 협조는 물론 우체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석정웰파크병원은 정형외과 등 7개분야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병원으로 고창우체국 전 직원 및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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