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서신교당(교무 김연중)은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난달 29일, 서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선중)에 사랑의 백미 10㎏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희망의 동행, ‘은혜의 쌀’ 나눔은 원불교가 열린 날인 대각개교절을 기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한 것으이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서신동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가정 50세대를 선정,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낙현기자
원불교 서신교당 대각개교절 맞이 '은혜의 쌀' 나눔
- 사람들
- 입력 2021.05.02 14:19
- 수정 2021.05.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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