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윤기한 경제산업위원장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남원시의회 윤기한 경제산업위원장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이 5월3일 표창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윤 위원장은 제8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으로서 농업, 건설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