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소방경 김운철 등 대원 6명은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 화재진압분야' 선발대회에 앞서 맹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4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대회 2주를 앞두고 화재진압전술, 속도방수 종목에 화재진압분야에 이처럼 대표팀 구성하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장에 강한 소방관 선발대회는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할 대표팀을 선발하는 전북소방 자체대회이다.

백성기 정읍소방서장은 “훈련으로 단련된 대원들은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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