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보호 최우선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다.
이 부의장은 “숫자 1, 2, 3, 4만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경 전문건설협회전북도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홍요셉 전북지방변호사회장을 지목했다.
/김낙현기자
이미숙 전주시의회부의장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사람들
- 입력 2021.05.05 14:42
- 수정 2021.05.05 17: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