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4월 7일 경찰서 4층에서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12명 및 경비교통과장(교통관리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지켜 개최됐으며, 올해 녹색어머니연합회 신임 임원단을 선출하는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강태호 남원경찰서장은 “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 써주시는 녹색어머니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원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