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 개최에 따라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는 화재 조기진압 및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목적을 두어 현장 대응전술 개발 등 효율적인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발표대회이다.

부안소방서는 재개발구역 등 주거취약지역 또는 4층이하 소규모 주택화재에 대한 진압전술 및 진입방법 등에 중점을 두어 연구과제를 완성해나갈 방침이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이번 연구대회를 통하여 실제 현장에서 투입가능한 방안을 찾아 현장대응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