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문여자중 1학년 대상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올바른 경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주효문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의 초·중·고교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은행은 이를 통해 돈에 대한 이해, 푼돈으로 목돈 만들기, 신용 관리, 알뜰하고 똑똑하게 소비하는 방법, 보험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투자의 8가지 원칙, 부자 되기 위한 좋은 습관 적어보기 등을 실시했다.

특히, 활동지를 활용한 이론 교육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강성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전북은행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미래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JB 전북은행 사회공헌부(063-250-7495)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JB 미래인재 위로 프로그램,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JB인문학 강좌, JB어린이 스포츠 클럽, 3D프린터 지원사업, 희망나눔사업 등 도내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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