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02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전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컨설팅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고, 신속·정교한 화재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화재진압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등 화재대응체계를 단단히 하였다.

또한 5.18.~5.20.기간에는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로 선제적인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소방서의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한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부처님오신날 전통사찰 등 방문객분들은 코로나19 거리두기와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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