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월급제' 조례 제정 모색
'농업인월급제' 조례 제정 모색
  • 양병대
  • 승인 2021.05.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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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부안군의원-농어민단체
의견수렴-발전방향 등 논의

김정기 부안군의원(운영위원장)은 지난 12일 김상곤 부안군 농단연회장 등 농어민 단체와 이성진 부안군지부 농정지원단장 등 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월급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조례 제정 및 시행에 있어 협의 사항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 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초 군민과의 대화에서 농업인월급제 추진 건의가 있었고 제도 시행을 위한 의견수렴 및 협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안군의회 김정기 의원의 간담회 개최 요구로 이루어졌다.

농업인월급제는 지역 농협에 출하를 약정한 농민이 정산대금의 일부(60~70%)를 매월 월급 형태로 선 지급 받아 생활비, 영농자금 등으로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로서 현재 52개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다.

김상곤 부안군 농단연회장은 ‘품목, 지급한도, 이자보전 비율 등은 향후 관계기관 등과의 협의를 통하여 결정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빠른 제도 도입’을 촉구하였다.

김정기 부안군의원은 ‘농민 대부분이 벼 수매를 하는 가을 이후에 수익이 발생하여 생활비, 학자금, 영농비는 연중 상시 필요하다.

따라서 계획적인 가계지출을 어려워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부안군의회에서는 조례 제정을 통하여 모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행복한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부안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효율적인 자치입법 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통한 열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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