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광성(대표이사 서성호)는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어르신(회장 유두석)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

서성호 대표는 “서서학동의 어르신들이 정성과 자발적 참여로 마을가구기사업으로 마을을 변화시킨다는 소식을 듣고 서서학동에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작은 선물에 감사해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다시 찾겠다”고 약속했다.

유두석 회장은 “마스크 1만매 기증은 자발적 참여로 하였던 마을가꾸기사업이었지만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였는데 내년도에 꽃이 피는 마을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