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무주지사(지사장 정원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용 안전 우산 후원 및 전기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무주지역 내 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30km/h)을 강조하는 문구가 부착된 어린이용 안전우산 220개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무주지사 직원들은 직접, 어린이들에게 전기 사용에 대해 설명하고 평소 꼭 알아야 할 전기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등 어린이 맞춤 전기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정원석 지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위생과 안전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무주지사는 무주종합복지관, 어린이집 등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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