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15분께 정읍시 북면 새한교 인근에서 가장 방면으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가 전도되면서 운전사 A씨(48)가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버스에 탄 승객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영훈기자
정읍 북면 새한교 인근서 관광버스 가드레일 들이받고 떨어져
- 사회일반
- 입력 2021.05.17 18:19
- 수정 2021.05.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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