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진서면게이트볼협회는 지난 5월 28일 권익현 군수에게 숙원사업이었던 게이트볼장 포장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된데 대한 고마움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성봉 진서면게이트볼협회장은 “그동안 게이트볼장 입구가 비포장으로 인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 왔었는데 이번 포장공사로 게이트볼장을 애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익현 군수는 “진서면게이트볼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감사패라 뜻깊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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