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장기요)는 2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농·소·연 고객 모시기 챌린지’의 일환으로 우석대학교를 방문해 남천현 총장에게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농·소·연 고객 모시기 챌린지’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로 농협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는 고객을 찾아가 화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꽃바구니나 꽃다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우석대학교는 개교 42주년을 맞은 도내 유수의 대학으로 이날 장기요 본부장과 남천현 총장은 지역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농협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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