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다가오는 제66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최근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이주현 청장을 비롯한 소수의 전북지방조달청 직원들만 참여했다.

이주현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도리”라며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유와 행복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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