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온라인원탁회의 개최

전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의숙)는 5일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 온라인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도내 청소년 75명이 참가했다.

청소년 정책제안을 위해 열린 회의에서는 △환경이해교육 △소그룹 토론활동 △환경 문제 찾기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탐색 △정책제안서 작성 등 도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특히 위원회 위원들이 중심이 돼 소그룹 진행자(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의견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원탁회의를 매끄럽게 이끌었다.

센터는 이 날 제안된 정책들을 바탕으로, ‘청소년참여예산제 구축 프로젝트(내계내실: 내가 계획하고, 내가 실행한다!)’ 시범 사업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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