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021~22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지방장 강준민)은 지난 12일 진안군 진안읍 예리마을에서 클럽회원 20여명이 참석해 농촌일손돕기 합동봉사를 펼쳤다.

이날 강준민 지방장은 '하나되는 전주지방'이란 주제로 이끌어나가며 "코로나로 인하여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게 되었다"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지방은 10개 클럽  3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 클럽간 교류와 회원간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독거노인 도시락 전달, 한부모 조손 장애우 돕기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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