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中 관광시장 개척 위해 똘똘 뭉쳤다
전북, 中 관광시장 개척 위해 똘똘 뭉쳤다
  • 박정미
  • 승인 2021.06.14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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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4개시군 공동 홍보마케팅
사계절홍보관 관광체험 운영

전북도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7회 중국서부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라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최초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 행사로 관광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중국 관광시장을 개척하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날 충칭에서 열린 서부관광박람회는 중국 내 30개 성, 1,0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중국 이외 국가로는 전라북도(한국), 일본, 이탈리아, 이스라엘, 파키스탄, 헝가리, 에티오티아 등이 참가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 홍보관 주제를 ‘한국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전라북도’로 정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내세워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시군 대표 체험 프로그램· 대표 음식, 전북의 사계절 등을 테마로 홍보관을 구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도와 시군은 전시 홍보에 그치지 않고 박람회 기간 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 퀴즈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여행하고 싶은 전북’ 체험 프로그램은 시군 대표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보석 팔찌 만들기, 한지 엽서 만들기, 보석함 채색, 한지등 만들기, 국악체험(사물놀이) 등도 운영됐다.

특히 ‘한복 입고 사진 찍기’와 14개 시군 관광지 알아맞히기 ‘퀴즈이벤트’로 많은 관람객이 함께했다.

도는 홍보관 운영 이외에도 첫날인 지난 11일, 중국 현지 언론과의 간담회도 개최하고, 14개 시군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관광 홍보 기사가 오는 7월 초 발행될 셔청 그룹 계열사 ‘도시지리’, ‘충칭여행’에 게재될 예정이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백신접종자 격리면제 협상 등 한·중간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라며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국제관광시장 신규시장 확대와 전라북도 인지도 제고를 위해 대(對)중국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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