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15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불법쓰레기 적체지역, 어린이공원 등 환경취약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구총목로 일대, 구총목어린이공원 등 관내 취약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평소 정비하지 못한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도심 분리수거함 주변에 난립한 재활용품을 정리하는 등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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