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중앙지구대(대장 박노근)는 6월 16일 청소년 비행 활동 예방을 위한 학교 주변 순찰 활동과 편의점 주변 청소년 운집 장소 주변 집중 순찰을 시행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에 가시적 활동을 펼쳐 학교 측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심야 학교 주변 청소년 비행 관련 주민들의 탄력순찰 협조 요청에 의거 심야 학교 주변 순찰 시행 학교 주변 가로등 및 방범용 CCTV 및 로고젝트 작동 여부 확인하는 등 주민 맞춤형 순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을 위해 테마식 가시적 순찰 활동을 시행 지역 안전순찰 시 위험개소 누비기 순찰 활동을 시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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